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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슬램덩크 베스트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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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민상 작성일17-04-15 16:59 조회4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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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의 저 대사는 

마치 작가인 이노우에가 점프 편집진들에게 하는말 같습니다. 

' 이건 학원물도 아니고 연애물도 아니다. 

농구가 주제인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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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오랫동안 남았을 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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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선배 권준호의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한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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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웅이 정우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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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매체와 UCC를 통해 

질리도록 패러디 되었던 바로 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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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대한 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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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의 부상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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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산의 돌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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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 충격적이었던 이유는 

`주인공이기 때문에 당연히 성공시키겠지' 라는 생각을 작가가 미리 없애버렸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강백호가 이 덩크를 터뜨리기전 

한번 이정환을 향해 덩크를 시도하다 실패한적이 있었죠 

능남과의 연습시합에선 북산이 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상양전에선 덩크를 성공시키긴 했지만 오펜스 파울로 퇴장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과연 이번에는 성공할수 있을까?' 란 생각으로 봤기에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던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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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하면 생각나는 대사 

불꽃남자 정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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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는 순간이 다가오면 

이제까지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한순간에 돌아보게 된다는데 

그게 만화 슬램덩크로 치면 바로 이 장면이었습니다. 

완전판 24권의 짧은 권수에도 불구하고 독자들 눈물나오게 했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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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패러디 된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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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규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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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도 그렇고 

앞으로도 영원히 

스포츠만화 최고의 명장면으로 기억될 장면 

작가 스스로 

2부를 만들 엄두조차 내지 못하게 한 장면



배가 고파서 밥 몇 끼니 먹을 수 있는 값 5달러에 팔아 버린 바이올린은 무려 10만 달러짜리 였던 것이다.[BGM] 슬램덩크 베스트 명장면 이것이 계기가 되어 아주머니는 저녁마다 저희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과거의 낡은 구조를 한꺼번에 몽땅 집어던질 수는 없다. 남이 준 신발에 내 발 크기를 맞출 필요가 없는 것처럼 내 발에 맞는 신발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유독 한글날이 되어서야 우리글과 말의 가치를 논하지만 실상 우리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이야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행복의 주요한 필수조건은 사랑할 무엇이 있고, 해야 할 무엇이 있으며, 간절히 바라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 [BGM] 슬램덩크 베스트 명장면 만족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온다. [BGM] 슬램덩크 베스트 명장면 모든 것을 가졌다 해도 친구가 없다면, 아무도 살길 원치 않을 것이다. 그​리고 실수들을 계속 반복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계속 움직이며 미래를 위해 더 나은 결정을 한다.타인으로부터 부당한 비평을 받는 것은 능히 있을 수 있지만, 그저 지나쳐버리면 마음이 평온해진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