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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평안북도 건설 성과 조명..."기쁨의 준공 소식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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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당종인 작성일21-11-27 17:19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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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공장, 품질분석소, 화학섬유공장, 양 사육장 등 올해 각종 건설 진행시, 군 중심의 지역발전 강화 기조 수시로 강조(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더 좋은 내일을 향하여 신심 드높이 용진하는 평안북도'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실었다. 신문은 평안북도의 건설 성과를 전하면서 "기쁨의 준공 소식들은 계속 전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창성군의 양사육장.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북한이 평안북도의 올해 건설 사업 성과를 조명했다. 연말 결산 국면에서 다른 지역에 모범이 되는 지역의 성과를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평안북도에서 연일 준공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며 평북이 "순간도 멈춤 없이 앞으로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신문은 "평북의 전진 보폭이 주목된다"라며 "시련을 박차고 드높은 충성의 열의로 마련한 귀중한 창조물들의 연이은 준공식으로 온 도가 기쁨에 넘쳐 있다"라고 말했다.(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더 좋은 내일을 향하여 신심 드높이 용진하는 평안북도'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실었다. 신문은 "어제는 아이들의 나팔소리 높이 올려갈 도 소년단야영소와 함께 도 품질분석소가 자기의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사진은 평안북도 품질분석소.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더 좋은 내일을 향하여 신심 드높이 용진하는 평안북도'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실었다. 신문은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무조건, 반드시 된다, 이 진리를 실천으로 입증하였다는 데 도의 창조물들이 큰 힘을 주는 또 하나의 요인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운산군 은덕원.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이날 신문은 신의주화학섬유공장, 평안북도품질관리소, 창성군의 양 사육장, 압록강식료공장, 운산수리봉발전소, 평안북도소년단야영소 등 평북의 건설 성과를 과시하는 사진 대거 배치했다.신문은 "도 당 위원회에서 도의 발전을 위해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김정은)의 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주선으로 사상혁명을 앞세워 기술, 문화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다"라고 성과의 이유를 들었다.이는 북한이 올해 경제를 비롯한 모든 부문에서 사상적 결집을 통한 성과 도출에 주력하는 것이 반영된 언급으로 보인다. "평북의 거세찬 돌진은 대중의 정신력과 과학기술, 일꾼들의 실력 제고에 그 든든한 기초를 두고 있다"라고도 신문은 말했다.(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더 좋은 내일을 향하여 신심 드높이 용진하는 평안북도'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실었다. 신문은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무조건, 반드시 된다, 이 진리를 실천으로 입증하였다는 데 도의 창조물들이 큰 힘을 주는 또 하나의 요인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압록강종합식료공장 내부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더 좋은 내일을 향하여 신심 드높이 용진하는 평안북도'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실었다. 신문은 "어제는 아이들의 나팔소리 높이 올려갈 도 소년단야영소와 함께 도 품질분석소가 자기의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사진은 평안북도 소년단야영소 내부.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신문은 그러면서 "평북땅은 지금 그 어디나 바쁘다"라며 "11월 한 달에만도 10여 가지나 되는 승전 소식을 마련한 평북의 전진 속도는 참으로 기세차다"라고 치하했다.또 "가야할 길은 명백하고 위력한 동력도 주어졌다"라며 "당 정책 관철의 풍성한 열매들이 주렁져가는 기쁨의 준공 소식들은 계속 전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더 좋은 내일을 향하여 신심 드높이 용진하는 평안북도'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실었다. 신문은 "당의 현명한 영도 밑에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첫해 평북땅에서는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들이 수많이 이룩되었다"라고 전했다. 사진은 운산수리봉발전소.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지난 3월 사상 처음으로 시·군 당 책임비서 강습회를 여는 등 올해 경제발전에 있어 지역 균형 발전의 중요성을 크게 부각하고 있다. 최근 진행한 '3대혁명 선구자 대회'에서도 시·군의 발전을 강조했다.노동신문은 이날도 "시·군들이 일어서야 지방발전의 새 국면이 열린다"라며 각 지역 당 위원회 책임비서들의 기고를 통해 모범사례를 소개하는 등 지역발전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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