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찾아주세요" 300만원 든 가방 주워 돌려준 초등학생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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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문식 작성일19-01-21 16:32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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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나 봅니다~ ^^
사례도 듬~뿍 추가로 받길!!
[부산 CBS 송호재 기자]
부산 사하구의 한 길거리에서 현금 300만원이 든 가방을 주워 인근 파출소에 신고한 장림초등학교 4학년 유창복 군.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에서 한 초등학생이 수백만원이 든 가방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이야기가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8일 오후 1시 30분쯤 부산 사하경찰서 장림파출소에 장림초등학교 4학년 유창복 군이 찾아왔다.
유군은 "근처 길거리에서 가방을 주워 곧바로 들고 왔어요. 꼭 주인을 찾아주세요"라며 천으로 된 가방 하나를 경찰에게 건넸다.
경찰이 확인해 보니 가방에는 현금 300만원과 개인명의의 통장이 들어 있었다.
경찰은 은행을 통해 수소문한 끝에 통장 주인 A(55)씨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한걸음에 파출소로 달려온 A씨는 "마침 돈가방이 없어져 신고하려 했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확인 결과 인근 화장품업체 직원인 A씨는 이날 수금한 돈과 통장을 가져가다가 분실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하경찰서 장림파출소 관계자는 "유창복 군이 들고 온 가방을 확인해 보니 거금과 통장이 들어 있어 통장 주인에게 이를 돌려줬다"라며 "어린이의 순수한 행동으로 거금을 주인에게 되찾아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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